명주동은 과거 고려 시대부터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 였으며, 현재는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조화를 이룬 뉴트로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명주예술마당, 햇살박물관,작은공연장,강릉커피축제,명주프리마켓 등 각종 콘서트와 공연을 열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강원_기타_한결같은 그 모습 그대로, 강원도의 봄_04강릉 컬링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 세계인의 이목과 전 국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빙상경기들이 개최됐던 곳이다. 현재는 이곳에서 신나는 스케이팅과 컬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탁주 공장이었다. 경기대학교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공동 설립한 양조 교육기관인 수수보리아카데미 출신자들이 폐업한 강릉탁주 공장을 2015년 재탄생 시켰다.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는 강릉느낌이 물씬 풍기는 '강릉적인' 맥주가 만들어지며, 강릉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되며 커플 또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정동진 레일바이크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 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로 떠나보자
강릉시 성남동 일대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1980년 1월 18일부로 등록개설된 강릉시내 재래식 공설시장으로서 동쪽으로 동부시장, 서쪽으로 서부시장 다음으로 세 번째 개장되어 핵심 유통시장기능을 100% 발휘하며 성업 중에 있다.
시장의 구성은 종합 공설 시장상가, 축협, 농협 마트, 개별상가, 점포, 유흥점 등이 밀집해 있고, 노점상들이 골목길, 도로변에 형성되어 사계절 지역특산물이 거래되는 등 유통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중앙시장의 주요 고유특성은 지역 향토성을 띄고 특산물의 거래가 활발 하며 강릉 도심 내 인구는 물론 동해안 농어촌지역 인구도 중앙시장을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