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산에서 피워 올린 예술 공간. 포천아트밸리는 계절마다 색다른 감동을 준다. 순백의 겨울, 연초록의 봄, 신록의 여름, 단풍의 가을이 바위절벽과 푸른 물빛과 좋은 대조를 이룬다. DMZ 인근 지역은 예술이나 문화에 열악한 환경이 대부분이다. 파주, 연천 등 DMZ에 가까운 포천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으로 포천아트밸리를 소개하고 평강식물원, 멍우리전망대(한탄강 지질공원) 등 주변여행지를 함께 묶은 여행코스다.
코스 정보
1. 포천아트밸리
흉물스럽게 버려졌던 이곳은 포천시에서 야심차게 진행한 국내 최초 환경 복원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