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에 위치한 해발 600m가 넘는 깊은 산골이다.
가실성당은 '낙산성당'으로 불렸지만, 2005년부터 원래의 이름인 '가실성당'이 되었다.
묘리에는 등실등실한 골기와집이 처마를 맞대고 있다. 이곳은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인 순천박씨들의 세거지이다.
달성군 하빈면 묘동은 사육신 중 하나인 충정공 박팽년(1417∼1456) 후손이 모여 사는 순천 박씨 집성촌이다. 달성 삼가헌 고택은 박씨 집성촌과는 낮은 산을 경계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