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겨울을 온 몸으로 맞다

1. 우음도

생김새가 소를 닮고 육지에서 소울음 소리가 난다고 하여 우음도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경기_화성_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갈대밭이 그립다면, 시화호 우음도14

2. 궁평항

20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 수 있는 선착장과 약 1.5km 길이의 방파제를 갖춘 궁평항은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있으며 경기도내에서는 큰 규모에 속한다.

궁평항(낙조)_08

3. 화성정용채가옥

;">중요민속자료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솟을 대문에는 1887년(고종 24)에 문을 세웠다고 되어 있으나 안채는 이 문보다 약 50년 더 앞선 가구기법을 보이고 있어 처음 지어진 시기를 19세기 초로 추측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_화성 정용채 가옥_08

4. 율암온천숯가마테마파크

옛부터 율암온천 뒷편에 작은 연못에서 자연 용출수가 사철 흘러내렸고 한겨울에도 얼지않아 인근 주민들의 빨랫터로 알려져 왔으며, 눈병, 피부병,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하여
목욕하고 치료하던 곳으로 전해져 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