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삼포해변은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솔숲이 유명하다.
문암리 선사유적은 고성 여행지 중 가장 정적인 곳이다. 푸른 초목이 덮인 땅 위로 눈부신 햇살이 쏟아진다.
지상 4층, 면적 278.47㎡ 규모의 관망타워 형태로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왕곡마을에서 영화 〈군함도〉를 촬영한 가진항까지 4km가 되지 않는다.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청보횟집이다. 최근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하며 물회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이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