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사는 신라 문무왕 6년(666)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강원도_원주시_구룡사_045치악산과 매화산 자락에서 흐르는 하수남천과 학곡저수지가 있어 각종 물고기와 철새들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면서, 두루미가 많이 찾는 골짜기라는 뜻으로 '학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농사철에는 각종 농사체험 및 수확체험이 가능하고, 여름철에는 하수남천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꽃마차타기, 노송씨앗받기체험, 짚풀공예체험, 향토음식만들기, 테마로드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있는 마을이다.
꽃냄새 피어나는 초봄이면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는
매화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매화꽃축제로 마을이 들뜬다. 온마을이 매화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룬다는 매화마을의 봄은 많은 도시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소중한 자산이다.
매화마을은 또 오래 전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마을이자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애틋한 마음이 고향동산이라는 공원으로 만들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는 마을이다.
돼지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돼지를 컨셉으로한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숙박, 교육, 쇼핑 공간을 갖춘 멀티 복합문화 공간이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원주레일파크는 간현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판대역에서 하차하여 레일바이크를 타고 다시 간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주변관광지로는 간현유원지와 간현캠핑장이 있어 여행코스로 재미를 볼 수 있다.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