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항 어선의 안전을 도모하고 도시민에게 쾌적하고 볼거리 있는 어촌관광이 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외 소득원을 창출하고자 "누에섬 등대전망대"를 건립하였다.<br/>
※ 무인등대로 관람객이 있을 경우 관리인이 동행한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아이들이 전시관을 체험하면서 산촌과 어촌의 차이를 보고, 어촌 사람들이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갯벌 자연자원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곳이다.
안산어촌민속전시관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이다.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676m의 국내 제일의 방조제인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시와 시흥시까지 불과 십여 분만에 닿을 수 있고,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