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302m)은 흔히 두 번 놀라게 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다워 놀라고, 일단 산에 올라보면 암릉이 줄지어 있어 산행이 만만치 않아 두 번 놀란다는 것이다. 주능선이 마치 병풍을 펼친듯한 산세로 예부터 "소금강" 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게다가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이 더 없이 좋으며 산행 후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관광지 내에 풋살경기장이 있어 단체관광객의 체육행사를 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을 설치 공연활동도 가능하다.
[강가촌식당]<br />
홍천강에서 바로 잡아 올린 민물고기와 물 좋고 공기 좋고 전혀 오염되지 않은 농장에서 바로 가져온 고기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br /><br />
[구름속의 산책]<br />
강원도 홍천의 구름속의 산책은 넓은 주차장과 1996년에 오픈한 100여 평 규모의 카페, 레스토랑, 수영장, 3개의 세미나실, 2개의 운동장, 바비큐장을 포함하고 있는 펜션이다.
다른 물놀이 시설들과는 달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전체적인 테마는 광활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의 에너지와 차갑게 몸을 식혀주는 맑은 물의 짜릿함을 추구하기 위해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 풍으로 전체를 설계했고, 거대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이미지를 이용해 이집트 특유의 신비성과 주목성을 바탕으로 시설물이 제작되어 기존의 워터파크들과 차별화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