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는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하다. 유수량은 많지 않으나,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오염되지 않아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그림에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표현코자 했던 화가 박수근.
고화가의 고향인 강원도 양구군 박수근 선생 생가 터에 200여 평 규모로 건립된 양구군립 박수근 미술관은 작가의 예술관과 인생관을 기리는 동시에 지역 대표 문화 공간이 되고자 하는 의도로 건립된 미술관이다.
표고 800m의 광치령은 다양한 폭포와 계곡을 형성하고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과 함께 양구와 인제, 원통을 연결하는 광치터널을 통하여 동해 안을 찾는 이동통로로서 사계절이수려한 이곳에 자연휴양시설을 설치하여 수도권 관광객의 유치 및 지역주민과 도내 이용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