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km복선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은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 듯한 느낌을 준다.
25회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한 삼척 출신의 황영조 선수의 인간승리의 과정과 우승의 감격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삼척시내에서 울진방향으로 24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다. 또한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좌우에 펼쳐진 기암괴석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삼척 시내에서 25km.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이 있다. 희디흰 모래사장과 기암괴석이 손짓하고 맑은 바닷물 속에는 전복과 해삼, 미역과 다시마가 두 손을 나풀대며 하늘거리고 낚시줄만 던지면 우럭과 광어가 입질하는 그야말로 동화같은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