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습지는 수질을 정화하기 위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습지를 말한다. 습지에 자라는 갈대, 연 등 갖가지 수생식물의 줄기와 잎은 물의 흐름을 느리게 하고 부유물질을 가라앉게 한다. 식물의 줄기와 뿌리는 각종 미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미생물은 물속에 녹아 있는 각종 오염물질을 흡착, 분해하여 물을 깨끗이 한다. 울산의 회야댐 생태공원은 ‘올해의 숨은 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한정 개방 관광지로 선정된 회야댐 생태습지는 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인공습지로 연꽃이 피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탐방로는 통천초소안 만남의 광장에서 생태습지까지 왕복 4㎞를 오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어른 걸음으로 2시간가량 소요된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 수질보호 등을 위해 탐방 인원은 하루 14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수용 인원 | - | 유모차 대여 정보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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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능 정보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 - |
체험 가능 연령 | - | 체험 안내 | - |
세계문화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자연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기록유산 여부 | 아니오 | 문의 및 안내 | 052-229-6430<br> 052-229-6411 |
개장일 | -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기 | - |
이용시간 | 08:20~11:30 ※ 연도 별로 운영하는 시기가 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