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 해시계는 무청시래기와 산나물이 넘치는 중앙시장 근처에 있다. 차 없는 거리가 진행되고 있어 한적하게 볼 수 있다. 문처럼 이루고 있는 해시계는 모습부터 비범하다. 시반 안에 걸쳐 있는 영침 부분은 2㎏이 넘는 순금과 2.3㎏의 18K 금도금으로 되어있으며, 받침대 등에 사용된 청동은 무려 8.5톤에 이른다. 이 앙부일구는 총 높이 7 m70㎝, 총 지름 4 m73㎝, 총 무게 18톤으로 한국기록에 공식 등록되었다. 해시계는 세계 기네스북 기록으로 공식 인증되어 양구군의 새 랜드마크로 공식 자리매김 했다. 인구 2만 4천 명의 작은 산골 도시 양구는 사실 전쟁 전에는 북쪽땅으로 구분되어 있었다고 한다. 분단선을 경계로 남한의 최 북단 도시가 된 양구의 중앙로는 ‘아름답고 걷고 싶은 거리’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남북의 감회를 생각하며 걸어보자.
수용 인원 | - | 유모차 대여 정보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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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능 정보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 - |
체험 가능 연령 | - | 체험 안내 | - |
세계문화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자연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기록유산 여부 | 아니오 | 문의 및 안내 | 033-480-7204 |
개장일 | - | 주차시설 | 불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기 | -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