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석탑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9-7

개요

수로왕의 비 허왕후가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 올 때 신의 노여움을 잠재우기 위해 함께 싣고 왔다고 삼국유사 등 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파사석탑은 옛 호계사 자리에 있던 것을 김해부사 정현석이 허왕후 곁에 두어야 한다며 구산동에 있는 수로왕비릉으로 옮겼다. 아유타국 공주인 허왕후가 시집을 오면서 불교를 전래하고 오빠인 장유화상(허보옥)이 가락국에 와서 대국승으로 활약하였다고 한다. 파사석탑의 부재(部材)는 5층만 남아 있는데 조각이 기이하고 돌에 붉은빛이 도는 희미한 무늬 같은 것이 남아 있다.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 파사석을 태우면 유황 냄새가 나고, 파사석을 갈아 닭벼슬 피에 떨어뜨리면 일반 돌과는 다르게 피가 굳지 않는다는 문헌이 남아있다.

  • 교과서 수록여부: 아니오
  • 홈페이지: 파사석탑

상세정보

수용 인원- 유모차 대여 정보없음
신용카드 가능 정보없음 애완동물 동반 가능없음
체험 가능 연령- 체험 안내-
세계문화유산 여부아니오 세계자연유산 여부아니오
세계기록유산 여부아니오 문의 및 안내055-330-3934
개장일- 주차시설있음(67대)<br>무료
쉬는날연중무휴 이용시기-
이용시간하절기(4월~9월) 08:00~20:00
동절기(11월~2월) 09:00~18:00
그외(3월, 10월) 08:00 ~ 18:00

상세 항목


유모차

신용카드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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