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경율당은 조선 영조 11년(1735) 문인 전후회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운 서당이다. 경율은 전후회의 호다. 평소 율곡 이이를 존경하여 호를 경율이라 하고, 서당 이름을 경율당이라 했다. 후손들의 학문 연구와 인격 수양의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 곳이다. 구조는 앞면 4칸, 옆면 2칸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고 4면 모두 마루가 있어 전형적인 서당의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사방으로 툇간을 달았고, 뒷면 창고방에는 서책을 보관하던 누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마루 끝에 얹은 장식 기와의 글귀를 통해 1735년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엔 서당이었지만 지금은 용궁 전 씨 종중의 회합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뒤뜰의 소나무와 언덕을 아우르는 담장이 한옥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수용 인원 | - | 유모차 대여 정보 |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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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능 정보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 - |
체험 가능 연령 | - | 체험 안내 | - |
세계문화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자연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기록유산 여부 | 아니오 | 문의 및 안내 | 옥천군청 043-730-3114 |
개장일 | - | 주차시설 |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기 | -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18:00 이후 방문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