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량산과 봉재산 서쪽 송도 해안도로에는 아암도가 개펄 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에는 썰물 때 송도유원지에서 아암도까지 길이 열려 사람들이 이 섬까지 걸어 다닐 수 있는 추억과 낭만의 장소였으나, 현재는 해안도로 조성으로 섬이 아닌 섬이 되었으며 해안개방과 함께 연수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80년대 말 송도 해안도로 매립공사가 진행되면서 섬이 육지화되었으며, 기존 해안초소와 연결된 철조망을 제거하며 해안공원이 만들어졌다. 아암도해안공원 앞쪽은 너른 개펄이 펼쳐져 갯벌 탐사를 하거나 철새들을 관찰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일몰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도심에서 가까운 공간이다. 아암도를 기준으로 한쪽은 해안산책로, 한쪽은 철새조망대로 구분되어 있다.
수용 인원 | - | 유모차 대여 정보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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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능 정보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 없음 |
체험 가능 연령 | - | 체험 안내 | - |
세계문화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자연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기록유산 여부 | 아니오 | 문의 및 안내 | 032-817-1011 |
개장일 | - | 주차시설 |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br>요금(유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기 | -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