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자락에 숨은 듯 자리잡고 있는 배내골 마을은 아직도 저녁이면 밥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 그 냄새가 풍겨 나는 곳이다.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을 이룬다는 이 마을엔 배내골 계곡의 1급 청정수가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밀양댐 상류에 위치해 친환경 무공해 농법으로 유명한데 율무와 결명자, 들깨 등이 농약 없이 자라고 있다. 또 사과와 채소, 대추 등도 생산된다.맑은 개울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배내골 [梨川洞] 이라 하는 이곳은 옛부터 산세가 험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여의치 못한 관계로 아직까지 태고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배내골에는 많은 명소가 있지만 대표적인 명소로 파래소폭포, 통도골, 철구소 등이 있다.
수용 인원 | - | 유모차 대여 정보 |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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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능 정보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 - |
체험 가능 연령 | - | 체험 안내 | 인절미떡메치기, 손두부만들기, 전통놀이, 쑥캐기 등<br>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
세계문화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자연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기록유산 여부 | 아니오 | 문의 및 안내 | 055-374-5211 |
개장일 | -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기 | -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