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자연공원은 비교적 낮은 산지로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강동구 둔촌동과 하남시 초이동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가 기복이 거의 없이 [일자]처럼 생겨 일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정상에는 강동구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임을 상징하는 해맞이 광장이 위치하고, 길동 배수지 위에는 2006년 허브와 천문을 테마로 한 허브-천문공원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에는 잔디광장, X-게임장, 실외 농구장, 실내배드민턴장, 폭포 등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자산 내 길동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둔굴에는 둔촌 이집과 관련된 역사의 뿌리가 산재되어 있다. 둔촌 이집의 시비가 있으며 도시민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다. 이집은 고려 말 공민왕 때의 충신으로, 당시 세도가였던 신돈의 모함으로 일자산 서남쪽에 토굴을 짓고 숨어 살았다. 그 고초를 잊지 않고자 호를 둔촌이라 바꿨으며 둔촌동이란 동네 이름은 이집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수용 인원 | - | 유모차 대여 정보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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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능 정보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 - |
체험 가능 연령 | - | 체험 안내 | - |
세계문화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자연유산 여부 | 아니오 |
세계기록유산 여부 | 아니오 | 문의 및 안내 | 02-3425-6443 |
개장일 | -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기 | - |
이용시간 | 상시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