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체험박물관은 악기의 발달사를 전문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악기, 음향기기를 과학교육의 도구로 활용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박물관에는 자연의 소리, 소리 과학관, 악기 박물관, 축음기 박물관 등 4개의 전시관이 있다. 1관 ‘자연의 소리’에서는 예전 라디오방송국에서 사용하던 효과 악기를 가지고 비, 바람, 천둥, 파도 소리 등 자연 소리를 연주해 볼 수 있다. 2관 ‘소리 과학관’은 토끼 귀, 나팔입, 호스 전화기, 소리굽쇠 등 소리와 관련한 기구를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관 ‘악기 박물관’에서는 보기 힘든 봉고, 젬베, 발라폰 등 희귀 악귀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고, 4관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 벨의 전화기부터 현재의 휴대전화까지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구와 악기를 가지고 마음껏 소리를 만들고, 듣고,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색다른 소리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본 정보
체험프로그램
달팽이 돌리기 / 기타 만들기 / 곰돌이 오르골 등
예약안내
상세 정보
문의 및 안내
032-9377-154
주차 시설
가능<br>요금 (무료)
휴무일
매주 월요일 (※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이용요금
[개인]<br>- 일반 (18세 이상) 7,000원<br>- 청소년 (만 18세 미만) 6,000원<br>- 소인 (만 12세 미만) 5,000원<br>- 경로 (만 65세 이상) 6,000원<br>[단체<br>- 일반 (18세 이상) 6,000원<br>- 청소년 (만 18세 미만) 5,000원<br>- 소인 (만 12세 미만) 4,000원<br>- 경로 (만 65세 이상) 5,000원<br>※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