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10% 정도에 해당하는 지역인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 용암돌굴계, 성산일출봉은 2007년 우리나라 최초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거문오름에 위치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서 제주의 가치를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한 시설로, 화산 활동을 통해 생성된 제주, 용암동굴, 한라산의 다양한 식생, 용암동굴, 미래의 자연유산 등 제주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경험해 볼 수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4D영상관, VR체험존이 있고 그 이외에도 전망대, 세미나실, 국제홍보관, 여행안내소 등이 있다. 센터에서 거문오름을 탐방할 수 있는 통로가 곧바로 연결되어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거문오름 탐방은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하며 09:00~13:00 사이에 30분 간격으로 센터에서 출발한다.
기본 정보
체험프로그램
[거문오름 탐방]<br>
- 09:00~13:00 (30분 간격 출발)<br>
- 매주 화요일, 설·추석 당일, 기상 악화 시 전면통제<br>
- 선착순 예약 (전화 및 인터넷 예약)<br>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064-710-8980~1)
- 개인 어른 3,000원<br>- 개인 청소년·군인 2,000원<br>- 개인 어린이 2,000원<br>- 단체 어른 2,400원<br>- 단체 청소년·군인 1,600원<br>- 단체 어린이 1,600원<br>※ 단체 : 10명 이상<br> ※ 경로인, 장애인, 도민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