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 미술시장 대중화를 목표로 개관한 청화랑은 다양한 작품을 기획, 전시해 왔다. 1994년 청담동으로 이전한 후에는 해외 대표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한국 작가들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국내 아트페어에서는 신인 작가들을 발굴 및 육성해 오고 있다. 청화랑은 원로에서부터 중진,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취급하고 있다. 월 1회 정기적인 전시회를 기획하며 판화미술제, 화랑미술제, 청담미술제, SIAF 등에 참여하고 있다. 기획 전시, 초대전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청화랑은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