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세 게스트하우스는 일제강점기 시절 목포 북교동 한옥촌에 지어졌던 조선인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공간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두 개별 욕실과 비데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온돌방으로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또한 방문과 창문은 이중문으로 시공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하우스 전체를 독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호스트의 전통채색화 민화작품과 미니어처 소품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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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거실과 독립적인 출입문으로 통하며 추녀 써까래 구조가 완벽하게 복원돼 누워서 보는 천정 모습이 아름답다